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통증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관절병원을 찾고 있다. 대부분 가까운 곳에서 빠르게 치료받기를 원하지만 척추ㆍ관절병원이 멀리 떨어져 있어 내원을 미루는 환자들이 많다.
이에 대해 본브릿지병원 신진협 원장은 "척추ㆍ관절은 우리 몸 전체를 이어주는 소중한 보물이다."라며, "관절병원에서는 수술ㆍ비수술의 양분화된 진료가 아닌 환자 개인의 상태에 맞는 올바른 진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진협 원장은 "요즘 관절질환이 시작되는 환자들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어, 나이에 상관없이 항상 관절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며, "본브릿지병원을 통해 잠실지역 사람들뿐 아니라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의 관절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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