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유명 모델 겸 여배우가 지지하는 정치인을 위해 옷을 벗었다.
하지만 총선을 앞둔 인도에서는 여배우들의 지지 사진에 대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불과 몇일전 또다른 배우이자 모델인 메그나 파텔도 나렌드라 모디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옷을 거의 벗은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양당 관계자들은 "배우들의 자발적인 선거운동이며 당의 공식적인 선거 포스터가 아니다"며 관련설을 한 목소리로 일축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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