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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폭탄테러, 충북 진천중앙교회 교인들 3명 사망 20여명 부상
한국인 사망자는 현지 가이드인 제진수 씨와 인솔자 김진규 씨, 그리고 충북 진천 중앙교회교인 김홍렬 씨로 알려진다.
이날 관광버스에는 교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이집트 폭탄테러, 충북 진천중앙교회 교인들 어떻게", "이집트 폭탄테러 , 하필 한국인 충북 진천중앙교회 교인들에게 이런일이", "이집트 폭탄테러 , 충북 진천중앙교회 교인들 안타깝다", "이집트 폭탄테러, 이집트 당국에서 꼭 범인 찾아 주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이집트 폭탄 테러는 한국인을 겨냥했는지, 또는 외국인을 겨낭했는지, 아니면 관광객을 겨냥했는지는 불분명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