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585회차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1등에 당첨된 사람은 총 9명으로 각 16억2054만원을 받게됐다.
1등 당첨 복권 판매 지역은 서울 강서구·부산 금정구·대구 수성구·인천 연수구·경기 김포시·경기 파주시(이상 자동선택), 경기 평택시·대구 서구·대전 동구(수동선택) 등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5명으로 540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28명으로 159만원씩 받는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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