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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인 내츄럴엔도텍이 개발한 여성건강기능식품 '백수오퀸 프리미엄'이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1회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인 최유라가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한 '최유라쇼'에서 이 제품은 주문 수량 기준 1만6760세트(4주일분 기준)가 판매돼 1분당 1500만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롯데홈쇼핑 최다 판매는 지난해 12월 GS샵 홈쇼핑 방송에서 에스트로지®를 주원료로 한 내츄럴엔도텍의 또 다른 제품인 '백수오궁'이 1만4560세트(1개월분 기준)의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후 2개월 만에 최다 기록을 갱신한 기록이다.
에스트로지®를 함유한 제품의 판매 증가는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여성 삶의 질 개선과 여성 호르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 호르몬 유사 효과를 나타내는 에스트로지®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제품의 주원료인 에스트로지®는 백수오, 속단, 당귀 추출물을 여성 건강을 최적화할 수 있는 과학적인 비율로 배합해 만든 원료로 여성건강 증진 기능성 소재이다. 갱년기 증상 개선 관련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에 이어 국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신소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 건강 기능 신소재(NDI) 승인과 헬스캐나다 (Health Canada)의 NPN (Natural Product Number) 허가를 동시에 받았다.
백수오퀸 마케팅팀 관계자는 "백수오퀸 프리미엄은 삶의 질 개선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골드퀸'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여성에게 반드시 필요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여성건강 전문의 권오중 박사와 함께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고귀한 여성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와 여성호르몬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