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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달콤한 초콜릿과 웨하스가 만난 신제품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를 출시한다.
오레오는 전세계인들에게 100여년간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가장 대표적인 '초콜릿 샌드위치 쿠키' 이외에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국내에 출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오레오 웨하스스틱'은 국내에 출시되기 전 이미 해외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서식품 김보미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 웨하스스틱 초코는 달콤한 초콜릿과 웨하스의 바삭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초코 비스킷이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오레오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부합하는 신제품 출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