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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맞춤형 부동산 프랜차이즈 THE RK, 강남권 상륙 본격화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2-17 16:12


국내 최초 소비자 맞춤형 부동산 프랜차이즈 THE RK가 강남권(신사, 선릉, 역삼, 청담, 압구정, 대치, 서초등)을 중심으로 본격 진출한다.

소비자 신로도 부분 최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는 강남 신사동 소재의 THE RK 부동산은 기존 부동산 시장에 없던 체계화된 기업형 부동산이기 때문에 대표문의 전화(02-545-1970)를 통해 전화가 쇄도하는 등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 부동산 관련인들의 기대심리가 증폭되고 있다.

THE RK부동산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신사 사무실 임대, 선릉 사무실 임대, 서초 사무실 임대, 역삼 사무실 임대등 사무실 임대 전문팀부터 청담동 대형 빌딩매매, 논현역 오피스텔 임대, 역삼 고급빌라 전세 매매, 압구정 상가 임대 및 매매, 대치동 전월세까지 강남권 모든 지역 분야를 막론하는 소비자 맞춤형 부동산이다.

다량의 부동산 매물확보는 물론 소비자의 조건에 따른 옵션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소호 사무실 임대, 무보증 사무실 월세, 사옥매매, 강남역세권 지하상가, 빌딩거래등 작은 평수부터 굵직한 건물까지 거래량이 고루 분포되어 있다.

THE RK부동산의 특징인 빠른 거래는 '스피드 매칭' 시스템이란 조건 아래 활성화되고 있다.

기존 고객들과 부동산 업자들의 불만으로 주를 이루던 느리고 복잡한 절차는 THE RK가 중계를 이루면서 대폭 축소되었다. 대형빌딩등 건물주는 다량의 소비자 확보로 인해 보다 빠른 절차로 거래 매매가 이루어지며, 소비자들은 업자와 건물주의 사전계약에 따라 보다 빠른 거래가 이루어진다.

비단 빠른 거래만이 아닌 타 부동산 대비 투명한 수수료는 소비자의 발길을 한 결 가볍게 한다.

THE RK부동산은 투명한 수수료 공개로 기존 부동산 비판적 행태를 무마시키고 있으며 이는 곧 안전한 거래로 이어진다. 부동산 업자들 또한 타 부동산 대비 투명한 수수료로 인해 거래에 따른 보증금과 월세등 자율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


비싼 땅값의 청담, 서초등의 건물거래나 대형 빌딩매매, 역삼동등 강남권 사무실 임대 시 꾸준히 발생하던 문제였던 시세보다 과도하게 높은 보증금과 월세, 상가매매시 권리금 보전, 계약서상의 문제, 거래 후 매물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THE RK는 전문 인력파견을 통해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거래를 시행하고 있다. 건물주 또한 합리적이고 깔끔한 거래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에 더욱 신뢰를 보내고 있다.

고객맞춤이라는 서비스도 눈여겨볼만하다. THE RK 부동산은 소비자 맞춤형 부동산이란 이름에 걸맞게 가격, 옵션, 위치, 주변 시설, 거래 후 관리, 유동인구, 매물 시세안내 및 거래 이력등 자세한 사항들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소비자 맞춤형 RK 부동산은 '고객신뢰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 맞춤형 프랜차이즈 부동산'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부동산 시대를 밝혀나가고 있다는 것에 경제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건물주와 소비자 모두 맞춤형 매물거래로 한 차원 높은 단계에 신뢰있는 거래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및 부동산 전문가들이 RK에 보내는 시선 또한 매우 긍정적이다. 기존 소비자와 부동산들이 신뢰를 통해 거래하는 것에 대하여 어려움을 느꼈지만, RK부동산과 같은 소비자 맞춤형 프랜차이즈를 통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란다. 또한 "외국에서는 부동산 프랜차이즈가 일반화되어있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이뤄지지 않았다. THE RK를 통해서 국내 최초로 이뤄진다면 단순 거래량 증가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확대시행도 수 년내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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