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www.hanabank.com, 은행장 김종준)은 고객들이 홈페이지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은행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조회, 이체 거래 및 금융상품몰 메뉴 등에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상담원과 전화연결 및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각 페이지에 상담메뉴를 강조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했다. 이체 화면 및 단계별 프로세스도 줄여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하나은행은 개편을 맞이해 다음날 4일까지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고객들에게 매일 10명씩 추첨하여 전자지갑(N Wallet)으로 1만원씩 캐시넛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고객의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는 고객 중심 홈페이지로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