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얼어붙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금융기관에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서민들의 대출문의가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서민들에겐 너무 높기만 한 제 1금융권 대출문턱은 넘기 힘든 산처럼 느껴지고 있다. 이틈을 노린 불법 대출사기 및 불법 대출중개로 인해 더욱 고통스러워하는 서민들의 사례가 급증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김 대표는 대부금융사 중개를 통한 고금리 고수당 위주의 대출 중개가 아닌 저금리 저수당 상품(캠코 바꿔드림론, 햇살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을 위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하는 데에 기업의 목적을 두고 있다. 단순한 대출중개가 아닌 전문적인 금융컨설팅을 통해 고객 조건에 맞는 최저금리 상품으로 신규 및 전환대출을 도와주는 것, 이것이 바로 김 대표가 목표로 하고 실현시키고 있는 뱅크앤론의 역할이다. 서민들의 절박한 심정과 어려움을 간파하고 있는 뱅크앤론은 서민금융에 전향적 컨설팅 경영시스템을 구축하며 금융컨설팅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것이다.
뱅크앤론은 돈벌이가 되는 특정 금융상품에 치중하지 않고 각 고객의 상황에 맞는 대출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금융상품을 분석하는 맞춤형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 잘못된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가능성을 제로화 했다. 뱅크앤론은 서민들에게 대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민을 상담해주는 온라인 창구로 인터넷 카페(cafe.naver.com/cityman88)을 개설했으며 현재 금융컨설팅 최고의 회원수를 자랑하며 업계 1위 업체로 단숨에 뛰어 올랐다.
뱅크그룹의 내년도 목표를 묻자 "현재 큰 목표는 사실 없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사회지향적으로 그룹을 운영하여야 뱅크그룹이 롱런할 수 있음을 알고 있으며 변치 않고 지속적으로 서민들을 위한 착한 론컨설팅을 할 것이다." 고 포부를 밝혔다.
뱅크그룹이 앞으로 얼마나 더 크게 성장을 할지, 얼마나 더 시회에 이바지 할지 귀추를 주목해 본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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