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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아직 통화료 내고 주문하세요?'

기사입력 2013-11-08 13:32 | 최종수정 2013-11-08 13:32

배달이오

대학생인 김호준씨는 배달 음식에 죽고 사는 '배달족'입니다. 연강에 지쳐 밥하기 싫은 날, 친구들과 밤새고 놀 때 야식으로 언제나 배달 음식을 애용하고 있죠. 그런 그에게 메뉴를 손쉽게 선택하고 주문까지 할 수 있는 배달 주문 어플리케이션은 고마운 존재.

그러나 대학생인 그에겐 주문에 드는 작은 요금조차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통화료만 모아도 치맥이 한 세트인데...'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이 때문에 여러 무료 통화 서비스도 이용해 봤지만 그때마다 복잡한 절차가 고개를 가로젓게 만들었습니다. 이때 김호준씨는 생각했습니다. '통화료도 절약하면서 간편하게 주문하는 방법은 없을까?'

싱글족, 바쁜 사회인에게 배달 음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앞선 사례처럼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번거로운 과정 못지않게 주문에 드는 요금이 아쉽게 느껴졌던 분들도 있을 겁니다.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해 '배달이오(배달25)'가 무료통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기존 무료통화 서비스들은 사용자가 자신의 연락처를 입력하고 다시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내키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이에 배달이오의 무료 통화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했습니다. 이제 원하는 메뉴에서 무료통화 버튼만 클릭하면 OK! 즉시, 전화가 연결돼 무료 통화로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부담은 줄이고! 기분은 올리고! 배달이오로 통화 요금을 아껴 맛있는 저녁, 즐거운 야식에 투자해보는 건 어떨까요?

배달이오는 배달 음식점의 정보와 주문은 물론, 1인분 배달과 즉시 배달 주문까지 가능한 다기능 배달 주문 어플리케이션. 지난 2013년 1월 서비스를 출시해 4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싱글족, 바쁜 사회인 등 배달음식의 주 고객층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전국 5,000개 이상의 배달이오 가맹 음식점과 함께 하는 무료 통화 서비스, 놓치지 마세요.

아직 '배달이오'가 어떤 어플인지 궁금하신가요? 그럼 바로 지금,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배달이오'를 검색해 다운받고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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