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2013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11월 한 달동안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안스핀LX가 엄마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리안의 상품기획 연구팀이 양대면, 등받이 각도조절 기능 등 유모차의 일반적인 기능에 아이의 성장과 엄마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을 더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했기 때문이다.
리안스핀LX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는 360도 프레임 회전은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갖고 있는 기능이다. 엄마가 혼자 아이를 데리고 외출을 나갔을 때 손쉽게 한 손으로 양대면을 할 수 있도록 장착한 기능으로 단 5초면 가능하다.
아이가 잠들었을 때 간이 침대처럼 편안하게 눕혀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트만 분리해서 집으로 데리고 들어올 수 있어 이동과정에서 아이의 숙면을 방해할 일이 없다. 더불어 굳이 화장실을 찾지 않고도 엄마들이 간단하게 아기의 옷을 갈아 입히거나 기저귀를 갈 수 있어 엄마들에게 실용적인 유모차로 사랑받고 있다.
대한민국 1등 유모차답게 리안스핀LX는 안전에 있어서도 철저하다. 유모차에 승용차의 과학을 적용하여, 4바퀴 모두 독립적인 서스펜션은 물론 27cm의 대형 에어타이어를 장착해 아이에게는 흔들림 최소화, 충격완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엄마에게는 안정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리안스핀LX의 이러한 기능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인정을 받았다. 소비자들의 합리적 구매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 소비자 테스트 기구(ICRT)에서 실시한 유모차 품질 테스트에서 고가 해외유모차를 제치고 만족등급을 받았다.
올해 초에 수상한 '2013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도 국내 최고의 조사기관인 한국 리서치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능성, 품질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것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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