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지금 쓰고 있는 보습크림, 만족하십니까?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3-10-18 12:03


직업 특성상 야근이 많다 보니, 피부가 상하는 경우가 많다. 20대에는 늦게 자고, 밤을 새워도 피부가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서른이 넘으니 확실히 다르다. 잠이 부족하거나 피곤하면 피부에 바로 표가 난다. 요즘은 찬바람까지 부니까 건조해져서 얼굴이 당기고 입 주변은 하얗게 일어난다. 거울 보기가 싫어진다고 하소연하는 김모씨(31)는 요즘 피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여자들의 피부 고민은 이처럼 점점 더해만 간다. 건조함은 기본이고 넓은 모공, 칙칙함, 탄력 저하, 주름 등 고민의 종류도 다양하다. 피부가 복합적인 고민에 시달릴 때 많은 사람들이 쉽게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는 효과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10월, 11월이 되면 찬바람 때문에 피부에 각질이 생기고, 하얗게 일어나기 쉽다. 코와 입 주변은 피부 막이 얇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바디 피부도 마찬가지다. 팔과 다리도 얼굴과 같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가려운 증상과 함께 하얗게 일어난다. 그대로 내버려둘 경우 증상이 악화되면서 노화가 촉진된다.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에 자주 긁다 보면 피부가 손상되거나 착색될 수도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 겨울 부쩍 건조해진 얼굴과 바디피부에 특히 신경 써서 바르는 화장품은 단연 보습크림이다. 피부에 유·수분 막을 씌워야 건조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평소에 쓰는 보습크림만으로는 보습력도 부족하고, 지속력도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바로 지금이 보습크림을 바꿔야 할 가장 적절한 시기다. 과연 어떤 보습크림을 선택해야 만족할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아토피 및 악건성, 민감성 피부를 치료해온 편강한의원에서 40년간의 피부 치료 노하우를 담아 출시한 멀티 크림인 한방 보습크림 '백년크림'을 소개한다. 백년크림은 친환경 발효 제법으로 추출한 한방 추출물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즉각적인 수분 공급 및 피부장벽 강화까지 돕는 보습 제품이다.

백년초 열매와 어성초 등 엄선한 국내산 청정 한방약재가 주요 성분이다. 또한, '백년크림'은 색소와 인공향, 파라벤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성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바를 수 있다.

샤워 직후 바르는 것 만으로도 얼굴부터 바디까지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꿀 수 있는 비결, 백년크림. 편강한의원 서초점 혹은 공식 홈페이지 및 주요 오픈마켓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화로도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00㎖에 4만8000원.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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