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야근이 많다 보니, 피부가 상하는 경우가 많다. 20대에는 늦게 자고, 밤을 새워도 피부가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서른이 넘으니 확실히 다르다. 잠이 부족하거나 피곤하면 피부에 바로 표가 난다. 요즘은 찬바람까지 부니까 건조해져서 얼굴이 당기고 입 주변은 하얗게 일어난다. 거울 보기가 싫어진다고 하소연하는 김모씨(31)는 요즘 피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을 겨울 부쩍 건조해진 얼굴과 바디피부에 특히 신경 써서 바르는 화장품은 단연 보습크림이다. 피부에 유·수분 막을 씌워야 건조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평소에 쓰는 보습크림만으로는 보습력도 부족하고, 지속력도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바로 지금이 보습크림을 바꿔야 할 가장 적절한 시기다. 과연 어떤 보습크림을 선택해야 만족할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백년초 열매와 어성초 등 엄선한 국내산 청정 한방약재가 주요 성분이다. 또한, '백년크림'은 색소와 인공향, 파라벤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성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바를 수 있다.
샤워 직후 바르는 것 만으로도 얼굴부터 바디까지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꿀 수 있는 비결, 백년크림. 편강한의원 서초점 혹은 공식 홈페이지 및 주요 오픈마켓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화로도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00㎖에 4만8000원.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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