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에게 듣는 외모 관련 말 한마디는 메가톤급 충격 또는 기쁨을 준다. "어려졌네"까지는 아니어도 "그대로네"라는 말만 들어도 주부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 간다. 그만큼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의 여성들에게 피부 관리는 영원한 숙제며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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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레드 에센스'로 통하는 이번 제품 리뷰에 35세의 주부 이미진씨가 도전해봤다. SK-II를 이번에 처음 써본다는 이씨는 "그간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을 써왔지만, 크게 만족을 못했다"며 "30대 초반만 해도 동안피부란 소리를 종종 들었는데, 1~2년 전부터 피부 탄력이 줄어드는 것이 느껴져서 신경이 쓰인다"며 이번 리뷰단에 응모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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