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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클룸 육감 몸매 과시 '세 아이 엄마 맞아?'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9-25 11:11


세 아이의 엄마이자 유명한 슈퍼모델인 하이디 클룸이 최근 여러 공식 석상에서 건재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LA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제65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하이디 클룸은 아뜰리에 베르사체의 2013 가을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모았다. 그녀는 자줏빛 컬러의 화려한 하이 넥 드레스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레드카펫에서 눈부신 룩을 선사했다. 이 날 하이디 클룸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로 리얼리티쇼 진행자 상을 수상하며 MC로서의 능력을 인정 받았다. 그녀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런웨이'는 현재 시즌 12가 방영중이다.

이에앞서 지난 17일 그녀는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아메리카 갓 탤런트8시즌'의 프리 쇼 레드 카펫 현장에서 2014 베르사체 리조트 룩을 입고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사이드 컷 아웃이 특징인 베르사체의 블랙 칵테일 드레스를 입고 매력적인 몸매를 뽐냈다는 평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베르사체 블랙 칵테일 드레스를 입은 하이디 클룸. 사진제공=베르사체

에미상 시상식에서 자줏빛 컬러의 화려한 하이 넥 드레스를 소화한 하이디 클룸. 사진제공=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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