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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이 전하는 두 번째 '해피(Happy)' 메시지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25 16:10


"힘들 땐 '처음처럼' 흔드세요. 즐거운 날이 올 꺼에요!"

롯데주류(대표 이재혁, www.lotteliquor.com)가 25일부터 조인성과 고준희를 통해 힐링 메세지인 '해피쉐이크(Happy shake)'를 강조한 '처음처럼'의 두 번째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두 번째 캠페인에서도 롯데주류는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몸과 마음이 위축돼 있는 소비자들에게 근심을 덜고 함께 더 행복해지자는 힐링 메시지를 전하고자 '해피쉐이크(Happy shake)'라는 슬로건을 앞세웠다.

조인성과 고준희가 다시 한 번 해피 전도사로 나선 이번 캠페인은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걱정스러운 상황들 속에서 '처음처럼'을 흔들며 근심을 잊고 기분을 업 시키자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입사 동기보다 늦은 진급으로 상처받는 상황을 담은 '내 동기'편, 만나는 사람 없이 친구들의 결혼식에 참석만 하는 미혼의 스트레스를 표현한 '청첩장'편, 군대에서 열심히 제초작업 후 받은 포상휴가 중에도 벌초를 하는 군인의 이야기가 담긴 '포상휴가'편 등 생활 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이처럼 새롭게 선보이는 3편의 광고는 '처음처럼' 홈페이지(www.soju.co.kr),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firstsoju)과 유튜브(www.youtube.com/user/firstsoju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내 동기', '청첩장', '포상휴가'의 세 가지 영상은 지난 1차(투명인간, 지각, 헤어숍) 동영상처럼 다양한 소비자의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처음처럼'의 '해피'(HAPPY)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물의 장점, 안전함 등을 강조하고자 자체적으로 개발한 식품안전 엠블럼 '해피워터(Happy water)'도 함께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파해 소주시장에 '해피(Happy)' 열풍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롯데주류는 6월 초 대한민국 남자 톱배우 조인성, 드라마는 물론 예능프로와 CF에서 맹활약하며 인기 급상승 중인 탤런트 고준희를 '처음처럼' 모델로 캐스팅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롯데주류는 기존에 댄스가수들을 중심으로 '흔드는 소주'에 주력했다면, 이번엔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제품 속성까지 강조하고자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두루 갖춘 조인성과 고준희를 투톱으로 캐스팅했으며 두 배우는 1년 동안 CF와 포스터, POP광고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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