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23% 신장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추석선물세트 판매랑 기준으로는 1위부터 3위까지 강진맥우 VIP 세트, 강진맥우 특선세트, 한우냉장세트 4호가 나란히 차지하였고, 전체 매출 비중에서도 정육이 25%를 차지하면서 전통적으로 정육에 대한 선호도가 변함없음을 보여주었다. 명품관의 경우에는 '산지직송 선물세트'가 지난 설 선물세트로 처음 선보인 이후 올 추석 판매량이 설 판매량보다 두 배 넘게 신장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바이스몰 선물세트' 또한 1~2인 가구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