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9월 25일까지 트레킹화와 자전거, 방수자켓과 같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상품들을 해외 직소싱과 사전기획을 통해 파격가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가을 아웃도어 상품은 도심 속 일상생활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등산화중에서는 9월 처음으로 트레킹화가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일상생활에서도 다용도로 신을 수 있는 트레킹화를 스페인 명품 브랜드인 베스타드 사(社)에서 고어택스 소재로 생산해 5000족 한정으로 사전기획 했다.
특히, 투습과 방수가 우수한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을 갖춤과 동시에 가벼운 산행 및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도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나들이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빅텐 럼버백을 17,900원에, 코오롱 인더스트리와 공동 개발한 빅텐 프리미엄 방수자켓을 59,000원에 준비했다.
이 외에도 야외나들이가 급증하는 가을을 맞이해 레저용 접이식 자전거를 95,000원에 해외 직소싱으로 사전 기획해 40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마트 패션레포츠 담당 이연주 상무는 "가을을 맞아 야외활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도심지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상품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라며 "이번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격가전을 통해 해외 유명브랜드상품을 시중가 보다 절반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 알뜰한 아웃도어 상품을 마련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