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최고령 주식부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회장과 91세 동갑인 윤장섭 성보화학 명예회장은 360억원,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은 271억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했다.
오뚜기 창업자인 함태호 명예회장(83세)도 2183억원어치의 주식평가액을 기록, 1000억원대 고령 부자대열에 합류했으며 농심그룹 창업자인 신춘호 회장(81)도 1649억원 상당의 주식보유로 재력가임을 과시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