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자연스럽게 살리고, 단점은 감쪽같이 커버하는 입체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은 메이크업 라인이 나왔다.
'퀸스 베이킹 비타 컨투어링 피니시'(8.5g /17,000원)는 얼굴은 입체적으로, 피부는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멀티 피니시다. 하이라이터, 쉐이딩, 치크에 활용할 수 있는 5가지 컬러를 한데 담았다. 각도에 따라 반사되는 색이 달라지는 고순도, 고광택 펄이 들어있어 얼굴에 보다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부여한다.
포인트 컬러는 깊고 진한 풍미의 초콜릿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뉴트럴 라벤더 컬러를 메인으로 4가지 색상을 담은 '퀸스 베이킹 초코 스모키 아이팔레트'(1g*4ea /14,000원)는 부드러운 스모키 아이에 적합하다. 와인퍼플 컬러의 '초코 스모키 워터프루프 아이라인 잼'(6g/9,000원)과 퍼플 컬러의 '초코 스모키 볼륨마스카라'(7.5g/8,000원)는 블렇다 더 눈매를 선명하고 깊게 표현해준다.
립스틱은 컬러뿐 아니라 질감까지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출시했다. '퀸스 베이킹 비타 컬러 립스틱'(4.5g/8,000원)은 글로시와 매트 타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립과 치크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퀸스 베이킹 초코 스모키 크리미 립'(5g/8,000원)은 덧바를수록 컬러감이 깊어진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메이크업 트렌드는 계절마다 달라지지만, 작고 이목구비가 또렷한 얼굴에 대한 니즈는 변하지 않는다"며 "'퀸스 베이킹'은 올 가을 트렌드 메이크업을 누구나 쉽고 완벽하게 소화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