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바비 앤 케이티 컬렉션 (Bobbi & Katie collection)'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함께 출시되는 바비 앤 케이티 미니 브러쉬 세트(브러쉬4종/110,000원대)는 미니 페이스 블렌더 브러쉬, 아이 섀도우 브러쉬, 스모키 아이라이너 브러쉬, 아이 스윕 브러쉬 등 전문 메이크업이 가능한 브러쉬들로 구성돼있다. 게다가 시크한 브라운 색상의 바비 앤 케이티 코스메틱 백 속에 담겨있어 휴대도 용이하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바비 앤 케이티 컬렉션은 컬러 매치에 따라 간단한 외출부터 파티까지 다양하게 매치되는 완벽한 룩 연출이 가능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며, "다양한 누드톤 제품들을 분위기에 맞게 레이어링하고, 여기에 브라운과 핑크 컬러로 아이와 립에 포인트를 주면 손쉬우면서도 드라마틱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신제품 바비 앤 케이티 컬렉션은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www.bobbibrown.co.kr), 모바일 페이지(m.bobbibrown.co.kr)에서 9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