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가 전개하고 있는 디자이너의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가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기념한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POP! SUECOMMABONNIE(팝! 슈콤마보니)'를 출시했다.
특히, '비아토리'의 정호중 디자이너는 브랜드 고유의 장식을 적용한 스트랩 샌들을 디자인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서 의상, 액세서리, 가방 등의 다양한 분야의 디테일들이 슈즈에 가미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를 살렸다.
또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주목을 받은 '익스쿨루시브'의 디자이너 강성도는 자신이 좋아하는 클래식한 슈즈에 슈콤마보니 만의 스타일을 살려 테슬 장식의 디테일과 실루엣을 모던하게 표현했다.
첫째는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로 오는 9월 16일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10주년 콜라보 슈즈를 구입할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슈콤마보니 온라인 부띠크(www.suecommabonnie..com)에서 10% 할인 쿠폰을 다운받은 후 구매를 진행하면 된다.
또한, '팝! 콜라보레이션' 출시 기념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슈콤마보니 온라인 부띠크에 로그인 한 후, 가장 마음에 드는 10주년 콜라보 슈즈를 선택해 마음에 드는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베스트 댓글 1인에게는 선택한 10주년 콜라보 슈즈를 증정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10,000원 쿠폰을 참여 즉시 증정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