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맛선생이 냉장타입 신제품 8종을 출시한다. 액상 2종과 무첨가 맛선생을 활용한 양념류 6종이다.
맛선생 한식양념은 가정에서 주재료만 준비하면 쉽고 간단하게 맛있는 한식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구수한된장찌개양념', '매콤순두부찌개양념', '육개장양념', '소불고기양념', '두루치기양념', '생선조림양념'의 총 6종으로 선보인다. 한식양념 중 최초로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순수한 자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청정원 맛선생 담당 김구택 팀장은 "맛선생은 무첨가 자연조미료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라며, "앞으로 맛선생 브랜드를 확장하여,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맛있는 요리를 보다 간편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맛선생 냉장 신제품 가격은 '맛선생 오색야채'과 '맛선생 매실청'이 200ml 용량에 각 7,600원, 5,990원이고, 한식양념 6종은 종류에 따라 1,790원~2,500원이다. 이달부터 우선 이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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