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가 2013 FW시즌 트렌드 라인 '루나웨이(LUNAWAY)' 신제품을 출시했다. 2013 FW 루나웨이는 최근 가장 핫 한 키워드인 패턴, 비비드, 스머지의 공식을 완벽하게 재현한 루나의 첫 번째 시즌 트렌드 라인이다.
루나는 이번 시즌 트렌드 라인을 시작으로 매년 시즌마다 가장 핫 한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13 FW 루나웨이 신제품은 시즌한정판으로 팔레트 북 형태의 '루나 시크릿 북 배드갤스'와 '루나 립라커&스틱' 2종이 출시됐으며, 올 가을 가장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루나 만의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분감 있는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와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터가 믹스된 '블러셔&하이라이터 믹스'(#01 피어오르는 피치)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컬러로 구성된 '아이컬러'(#01 사로잡힌 바이올렛 #02 못된 오렌지 #03 차가운 베이지 #04 도도한 차콜) △스머지 아이메이크업이 가능한 엣지 라이너 '펜슬라이너'(#01 시크한 블랙) △'립라커&스틱'(#01 짜릿한 레드) 등 5가지 아이템이 하나의 북으로 구성됐다.
'루나 립라커&스틱'(#01 짜릿한 레드 #02 못된 오렌지)은 선명한 발색력과 파우더리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매트 립스틱에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비비드하게 발색되는 리퀴드 타입의 립라커가 결합된 2in1 제품이다. 2가지 텍스처로 다채롭고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며, 보습력을 높여주는 비타민E 유도체와 모이스처 캡쳐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 위 수분오일막을 형성하고 촉촉하고 보드라운 입술을 표현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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