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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와 고온 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면 60~70%에 달하는 높은 습도와 30℃을 웃도는 기온으로 세균 번식이 용이해져 식중독 발병의 위험이 높아 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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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가장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소품은 바로 수세미다. 설거지 후 제대로 말리지 않거나 찌든 기름때가 묻어 세제로 아무리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 기름 때 뿐만 아니라 수세미 사이에 껴있는 음식 찌꺼기 때문에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도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이다. 실리웨어 실리크린 365는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실리콘 재질로 끓는 물에 삶아 기름때 제거 및 살균이 가능하며,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소독이 가능하다. 수세미 양면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1500여 개의 실리콘 브러시로 이물질 제거가 쉽고 풍부한 거품발생을 도와 세척이 편리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