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탄산수 제조회사 소다스트림의 신제품 '소스'가 오는 20일 토요일 오전 9시 15분부터 약 65분간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를 통해 특별 판매 된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소다스트림 '소스'는 탄산의 강도를 3단계로 나눠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병을 노즐에 끼워 돌려서 고정시켜야만 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버튼 하나로 손쉽게 사용하도록 고안된 '스냅앤락(snap&lcok) 시스템이 적용돼 사용도 편리하다. 유명 디자이너인 이브 베하(Yves Behar)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소스'는 디자인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소다스트림을 국내에 수입, 유통하는 밀텍산업의 황의경 대표는 "소다스트림은 해외 탄산수 제조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다. 특히 소스는 지난 5월 한국에 처음 선보인 후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방송은 소다스트림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