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이 사회적기업의날을 맞이해 사랑나눔 기부방송 '러브 앤 페어(Love&Fair)'를 진행하고 사회적기업 제품 '리블랭크 핸드메이드 패션소품 3종 기획세트'(4만9,800원)를 선보인다.
12회를 맞이한 '러브 앤 페어(Love&Fair)'는 롯데홈쇼핑이 2011년부터 홈쇼핑 채널의 전문성을 살려 사회적기업의 상품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기부방송이다. 이번 기부방송은 기획부터 제작, 방송까지 롯데홈쇼핑에서 일체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진행하며 판매수익금 전액을 '리블랭크'에 기부하며 환경보호를 통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현재까지 진행한 12번의 기부방송을 통해 총 2억 6,000여만원을 사회적 기업에 기부했다.
롯데홈쇼핑 대외협력팀 이형식 팀장은 "사회적기업의날을 맞이해 보다 많은 고객이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기부방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착한 경영을 실천하면서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를 적극 도우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