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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리 남자소변기에서 볼일? 이유가...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6-08 10:38 | 최종수정 2013-06-08 10:38


섹시한 모델이 남자화장실에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은 이스라엘 출신 세계적 슈퍼모델인 바 라파엘리(28)가 남자 화장실 소변기 앞에 서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라파엘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실제 서서 '볼 일'을 보는 듯한 모습이며 쭉 뻗은 다리와 라인이 인상적이다.

라파엘리는 이 사진을 촬영한 이유에 대해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모두가 평등하다'는 글을 올렸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인 라파엘리는 2012년 남성잡지 맥심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대로 남자가 여자화장실에서 이같은 사진을 찍는다면...", "라파엘리가 인식있는 모델이었다니 놀랍다", "평등과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다" 등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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