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생산하는 태블릿 PC '서피스' (Surface)를 공식 출시에 앞서 사흘 먼저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동대문 하이마트 매장 내 서피스를 비롯한 오피스, 마우스, 키보드, 엑스박스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숍인숍(shop in shop)형태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매장'을 5월 31일 오픈해 운영 중이다.
마크 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는 "한국은 전세계에서 서피스 RT와 서피스 Pro를 동시에 출시하는 유일한 나라로 소비자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며 "6월 11일 서피스 본격 출시와 함께 더욱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