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의심 환자가 늘고 있어 같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만 5세 이하의 영·유아가 92.1%에 해당돼(만 2세 이하 60.1%) 어린이집 등에서는 같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수족구병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 손을 자주 씻고 아이들의 손이 자주 닿는 장남감 등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