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공부, 이제 도서관보다 조용하고 저렴한 모임공간이 대세다.
신촌점은 4천원의 이용료에 3시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가 대비 1시간 추가 시간 혜택을 제공한다. 신촌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면접 전용 부스도 정가보다 5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상반기 채용 과정에서 면접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남점은 평일과 주말, 오전과 오후 관계 없이 모든 시간에 학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평소보다 약 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부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시간에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학생 할인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6월 한달 간 스터디 일정이 미리 잡혀있다면 CNN the Biz 종로점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다. 종로점에서는 8회 이상 날짜를 지정하고 선불 결제하는 고객에게 이용 요금을 10% 할인해주는 '단골고객 특급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학생 할인 및 오전 할인 등 다른 할인 혜택과 중복하여 받을 수 있으며 지점에 위치한 사물함 이용 시에도 우선 사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CNN Cafe에서 음료를 구매하면 CNN the Biz를 반 값에 이용할 수 있는 파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CNN Cafe 당일 이용 영수증을 지참하거나 음료를 직접 가지고 CNN the Biz를 방문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실시되며 CNN Cafe에서 이용한 음료 수량만큼 CNN the Biz에서 인원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NN the Biz 총괄 김병기 본부장은 "모임공간은 개방된 도서관 보다 공부에 집중하기 좋고 무료 음료 제공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제공되기 때문에 시험 기간에는 평소보다 이용객이 급격히 증가한다"며 "CNN the Biz의 중요 고객들인 대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에 열중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할인 혜택을 많은 학생들이 누렸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CNN the Biz의 다양한 6월 맞이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CNN the Biz 홈페이지(www.cnnthebi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