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가 최상의 음질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이어폰 피델리오(Fidelio) S2를 출시했다. 피델리오 S2는 가장 자연스러운 음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각 스피커 드라이버를 엄선해 튜닝과 테스트를 진행했다. 고성능 13.5mm 네오디뮴 드라이브와 레이어 모션 컨트롤 드라이버를 적용해 모든 음역대에서 풍부하고도 정제된 음질을 구현한다. 이외에도, 금속 하우징 설계를 통해 진동과 울림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사운드의 균형과 중저음 확장을 위한 세미 클로즈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부문 전한주 부장은 "피델리오 S2는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음질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필립스 기술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필립스는 앞으로도 고객과 시장 니즈에 적극 부합하는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