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고자 협력기업 결제자금 대출상품인 '우리상생파트너론'을 판매한다.
우리은행 상품개발부 관계자는 "본 상품 출시로 그동안 판매대금 회수의 어려움과 높은 금융비용 부담으로 고민하고 있던 하위 협력기업도 유동성 지원 혜택을 받게 되어 중소기업의 재무건전성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