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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의 공서영 아나운서가 SK텔레콤 공식 트위터 (@SKTworld)에 등장해 야구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서영 아나운서 섹시한 줄 알았는데, 단아한 모습은 더 예쁘네", "박희수 선수와 연인 같아 보인다~ 두 분 잘됐음 좋겠네요", "아나운서 중에 제일 예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1년 4월부터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운영하고 있는 SK텔레콤의 TJ(트윗자키)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취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디스크자키(DJ)처럼 SK텔레콤 공식 트위터 채널(@SKTworld)에서 트위터리안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정보기술(IT), 스포츠,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TJ(트윗자키)를 선정해 친구처럼 소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