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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빵 끝까지 맛있는 치즈바삭 피자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30 14:50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감자와 치즈가 어우러져 빵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치즈바삭 피자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자헛 치즈바삭 피자는 바삭한 감자칩과 고소한 체다치즈, 고다 치즈를 넣은 쫀득한 치즈볼이 어우러져 빵 끝까지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피자헛만의 담백하고 쫄깃한 찰도우와 프리미엄 토핑이 어우러져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치즈바삭 피자는 토핑과 소스에 따라 치즈킹, 베이컨 포테이토, 더블바베큐 등 6종류로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레귤러(R) 사이즈는 2만3900원, 라지(L) 사이즈는 2만9900원이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출시 전 자사 페이스북에서 제품개발팀 폴 셰프의 치즈바삭 피자 개발 과정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끝까지 맛있는 음식은 절대 남기지 않는다'는 가설을 치즈바삭 피자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검증하는 이색 시식회를 열어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 피자헛 조윤상 마케팅 이사는 "피자헛은 국내 최초 치즈 크러스트 피자 도입을 시작으로 리치골드 피자, 치즈바이트 피자는 물론 찰도우까지, 끊임없는 도우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왔다"며 "치즈바삭 피자 역시 소비자가 직접 검증한 만큼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으로 빵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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