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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www.acer.co.kr)가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아이코니아 B1'를 롯데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10만원대에 판매키로 했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B1'은 7인치대 보급형 태블릿으로 3월 국내에 처음 소개 된 제품.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 운영체제 기반에 미디어텍 MTK 8317T(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DDR3 512MB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
밥 센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아이코니아 B1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오프라인 마켓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저렴하면서도 사용하기 편한 태블릿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