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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12명중 무려 9명 수동 선택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4-28 10:01 | 최종수정 2013-04-28 10:02


27일 제543회차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1등에 당첨된 사람은 총 12명으로 각각 11억1293만원을 받게됐다.

나눔로또측에 따르면 행운의 1등번호는 13, 18, 26, 31, 34, 44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12다.

1등 당첨 복권 판매 지역은 서울시 강동구·성북구, 경기 고양시 덕양구, 수원시 팔달구, 부천시 오정구·원미구, 용인시 기흥구, 부산시 해운대구, 전남 광양시(이상 수동선택), 인천시 남구, 전북 정읍시, 울산시 북구(이상 자동선택) 등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7명으로 473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68명으로 11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8만1520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28만433명으로 5000원씩 받게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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