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이 26일 서대문 사옥에서 사내 임직원들 대상으로 개최한 구성원 아이디어 실현 프로그램 '액션캠프' 1차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직원의 모바일 투표를 통해 60%이상의 지지를 얻은 아이디어는 1차 통과가 결정됐으며, 그 결과 모바일과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12건의 프로젝트가 통과됐다. 통과된 프로젝트들은 향후 단계별 논의를 거쳐 사업화하게 된다.
이한상 대표는 "액션캠프에 이어 지속적으로 구성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