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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가 고객 소원성취 프로젝트 '베피야 부탁해 시즌4'를 진행한다.
2013년 베피야 부탁해의 첫번째 소원은 스승의 날 이루어진다. 4월 1일부터 약 보름 간 접수된 소원 중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 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는 신청자의 소원이 채택됐다. 학교 내 스승과 제자가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을 전해와 이를 5월의 소원으로 선정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최근 스승과 제자간의 애틋한 사제 관계가 사라지고 있는 세태에 꼭 필요한 이벤트라 생각해 이 사연을 선택했다"며 "소통을 키워드로 한 다양한 고객 감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