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한국에서는 국제선을 타고 일본 동경에 도착, 일본 내에서는 홋카이도, 오사카등 국내선을 이용하여 여행 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통상 일본 국내선 요금보다 30% 이상 저렴하게 구성되어있다.
'재팬 세이버'를 이용한 자유여행상품의 경우, 합리적인 항공운임을 기반으로 여행 자체를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다.
전세계 항공호텔예약 사이트오마이호텔 ( www.ohmyhotel.com)은 '재팬 세이버'를 활용한 자유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항공 운임이 워낙 경쟁력 있기도 하지만, 오마이호텔의강점인 일본 호텔 또한 십분 활용하여 합리적인 여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도쿄, 홋카이도, 오사카, 삿포로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마련되어 있음은 물론, '나만의 재팬 세이버 여행' 구성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국제선 및 국내선 왕복항공권, 호텔, 여행자보험, 온천 입욕권이 포함되어 있으니, 본인 일정에 맞게 구성한다면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홋카이도 지역으로 여행할 계획이라면 오마이호텔에서 제공하는 노보리베츠 온천 입욕권과 20% 할인된 JR 홋카이도 패스를 이용하면 경비를 더욱 절감할 수 있다. 그 외에도여행자보험가입, 지역별 여행자료, 명화여권커버 증정 등의혜택도 있으니, 잘만 이용하면 국내여행 경비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엔저현상과 맞물려 일본항공 특가 상품으로 저렴한 여행이 가능한 지금, 이만큼 일본 여행을 다녀오기 적절한 때가 또 있을까싶다. (상품 문의 : 오마이호텔 02-725-3399).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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