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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가 3인치 고감도 LCD 터치스크린과 직관적인 UI를 통해 영상확인과 조작이 가능한 전·후방 2CH 블랙박스 '폰터스 HDR-1840'을 출시했다.
특히 블랙박스가 차량 배터리 방전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에 따라 전압설정을 5단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제품에 탑재된 저전압 차단기능은 주차 중 발생 할 수 있는 배터리 방전의 가능성을 최소화해 블랙박스로 인해 차량의 배터리가 방전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한다.
서상학 현대엠엔소프트 이사는 "폰터스 블랙박스 HDR-1840은 최근 영상을 바로 확인하고자 하는 블랙박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했으며, 폰터스 브랜드의 기술이 집결된 안정된 품질의 블랙박스"라며 "현대엠엔소프트는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에 플러스 알파를 더해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