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kr)가 4월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개최된 '제 33회 용산구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 '이동형 차량 카페'를 활용한 무료 커피 시음회를 진행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동형 차량 카페는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이자, 엔제리너스커피의 커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이기 때문에 더욱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사랑 나눔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 33회 용산구 장애인의 날 행사'는 KBS 재능 나눔 연예인봉사단의 나눔 공연, 천연비누 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구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돼 의의를 더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