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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18일 호주 최대의 경제도시 시드니에서 우리은행 시드니 지점의 공식적인 개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순우 은행장은 개점식과 함께 호주 3위이자 세계 42위 은행인 "ANZ"와 수출입업무지원 등에 관한 MOU(포괄적업무제휴)를 체결하였으며 현대자동차 등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년 내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지에 네트워크를 추가로 확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