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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최희, 정인영과의 특별한 만남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4-19 11:36 | 최종수정 2013-04-19 11:37



할렘쉐이크 패러디 광고인 시디즈 쉐이크로 화제를 일으켰던 주인공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의 이벤트 당첨자 직접 배송이 지난 18일 진행되었다. 퍼시스 그룹의 의자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지난 2일 시디즈 쉐이크 광고영상을 KBS N SPORTS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어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도 오를 만큼 화제가 되었는데 시디즈 전속모델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의 우스꽝스런 춤 실력 때문이다.

광고에 나온 T50 의자는 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메쉬 의자로 미국, 유럽, 일본등 선진국에도 수출되는 인기 있는 제품이다. 인간공학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모두 우수하며, 최상의 제품력과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척추의 S라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형태의 등판곡선은 요추를 확실히 지지해 주어 허리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한편 1차 이벤트가 종료됨에 따라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의 직접 배송으로 여신을 만나는 행운을 거머쥔 당첨자들의 영상이 오는 22일 시디즈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idizchair)에 공개 될 예정이며, 1차 이벤트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종료가 되자 현재 진행중인 2차 이벤트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 당첨자는 무슨 복을 받았길래", "최희 아나 만나는 날까지 도전할 테다", "하아, 낙방 다음 기회엔 꼭 T50 받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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