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초콜릿 전문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가 작년 5월부터 시행한 '다문화가정 모금캠페인'에 이어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4월부터 시행한다.
이에 디초콜릿커피 마케팅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모금캠페인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머그잔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연간 종이컵 사용량은 약 135억개로 엄청난 수량의 나무들이 사라지고 있다. 종이컵을 많이 사용하는 커피전문점에서 머그잔 사용을 권장하는 것이 환경보호를 앞장서는 일이라 생각하며 '그린포켓'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린포켓'은 기존 적립카드와 중복이 가능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타 커피전문점들의 적립쿠폰과 차별화를 두어 적극적인 머그잔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서 주인공들의 주요 무대로 등장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디초콜릿커피는 100%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직접 만든 수제초콜릿을 전국 매장에 매일 배송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커피프랜차이즈 브랜드로 2010년 4월부터 현재 국내 48개(직영점18개, 가맹점 30개), 중국(북경 봉황신천지점 외)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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