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굿시리즈'를 통해 온라인몰 최초로 4만원대 초저가 태블릿PC를 선보인다.
'Ainol Novo7 Paladin'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급형 태블릿PC 브랜드 '아이놀(Ainol)' 제품이다. 'CES 2012(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Great Table PC 5'에 선정되기도 했다. 구글 호환성 인증(CTS)을 받아 안드로이드 마켓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구매 후 1개월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소형 태블릿PC인 만큼 휴대가 간편하고 게임, 음악, 영화, 인터넷 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뛰어나다. MKV, AVI, WMV 등 20여 종의 미디어 파일을 모두 재생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0을 탑재했으며, 추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HD LCD 스크린에 해상도는 800*480, 시스템 메모리 512MB, 저장 용량은 8GB이다.
G마켓 모바일팀 유기상팀장은 "최근 고가의 디지털 기기, 통신비 등으로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 초저가 태블릿PC와 통신비 부담이 적은 자급제폰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블릿PC 대중화와 고객들의 통신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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