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분야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iroocase.com)은 자사의 '아이루(IROO)' 브랜드와 2013년도에 론칭된 '오즈케이스(OZ CASE)' 브랜드를 앞세워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3 차이나 소싱페어(2013 China Sourcing Fair)' 전자부품 전시회에 참가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파격적인 컬러감과 최고급 천연소가죽, 포켓 기능을 강화해 실용성을 더한 갤럭시S4용 가죽케이스인 비리얼(Be Real)과 라이브(Live) 시리즈,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된 폰에서부터 테블릿PC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가드 케이스 시리즈, 특허된 신개념 범퍼케이스, 세련된 디자인의 노트북 가방,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실용성을 보강하여 디자인된 OEM이 가능한 노트북 및 데스크톱용 거치대(Desk organizer) 등 40여종을 전시하고 외국바이어, 글로벌유통업체(Global distributor), 참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방침이다.
겟엠의 부스 위치는 아시아월드-엑스포 홀 5, 한국관 5D42이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인 겟엠의 '아이루'와 '오즈케이스'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2013년 신규 제품의 우수성과 한류의 훈풍을 앞세워 외국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겠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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