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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 침대, 씰리 스타일링 프레임 6종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03 14:24


씰리코리아(대표 윤종효, www.sealy.co.kr)가 2013년 봄 혼수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씰리 스타일링 침대 프레임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가죽, 우드 등 천연 소재와 아이보리,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 및 디자인으로 공간연출에 포인트를 주어, 침대 프레임만으로도 침실 분위기를 환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수면의 질까지 높일 수 있는 투 매트리스용(2단 매트리스용) 프레임으로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투 매트리스를 사용하면, 한 개의 매트리스가 받는 충격을 분산해 흡수하기 때문에 편안한 느낌이 배가되고 상단 매트리스의 내구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신제품 중에서도 천연 가죽으로 제작한 'L 9002'(Q 사이즈 기준: 299만원)는 프레임 전체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해 우아함을 강조했다. 볼륨감 있는 퀼팅 헤드 디자인은 마치 구름 위에서 자는 듯한 느낌을 전해줘 새 출발을 준비하는 신혼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구름 위에서 자는 듯한 편안함을 주어 천상의 침대라 불리는 씰리 포스처피딕 매트리스와 최적의 스타일링 해법이 될 수 있다.

'W 8002'는 협탁 일체형으로 효율적인 공간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기특한 제품이다. 원목 프레임 전체에 염색한 삼베를 덧댄 디자인으로 젠 스타일의 멋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씰리코리아 마케팅 담당 구민정 과장은 "봄을 맞아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 부부들이 가장 신경 쓰는 공간이 침실"이라며, "침실 인테리어와 가구 디자인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투 매트리스용, 협탁 일체형 등 신규 프레임을 선보여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는 130 여년 전통의 씰리 침대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침대를 생산한 침대 전문 브랜드이다. 미국 저명한 정형외과 의사들의 자문과 수면전문가의 연구를 거쳐 탄생한 포스처피딕(Posture+Orthopedic) 스프링은 최적의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는 씰리 침대만의 비결이다. 정형외과적 최적의 자세를 제공하는 고급 침대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현재 전세계 5성급 이상 호텔에 매트리스를 제공하는 등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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