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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배터리 전문 기업인 아트라스BX와 브레이크 시스템 전문 기업 프릭사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3 서울 모터쇼와 함께 개최되는 2013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3)에 참여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킨텍스 제2전시장 8번 홀에 위치한 아트라스BX와 프릭사 부스는 서울모터쇼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별관 내의 지피코리아 주관 모터스포츠 특별관에 메인 전용 부스를 마련하여 오는 31일까지 4일간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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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최하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자동차 경주대회에 프로팀을 만들어 출전하고 있으며 정상권을 달리고 있다.
브레이크 패드 전문 기업인 프릭사는 2005년 최첨단 레이싱기술이 적용된 브레이크 패드를 첫 출시하면서 모터스포츠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인제오토피아는 오는 5월 국제 규모의 새로운 서킷의 그랜드 오픈이 기대를 모은다.
모터스포츠 특별관에 첨단의 통신장비와 전자 설비, 휴게시설을 갖춘 레이싱팀 전용 버스를 일반에 공개하고 자동차 경주장 모형도와 함께 홈페이지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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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는 자브라 차량용 블루투스 및 최신 뮤직 제품군 체험과 구매 고객에게 할인행사를 개최했다.
엔진오일 첨가제를 생산하는 이엔에프씨는 첨단 나노 기술이 축적된 엔진보호, 연료절감 오일첨가제를 선보였다
2013 오토모티브위크는 국내외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대표하는 기업이 참가하는 산업 전시회로, 자동차 정비, 주유 및 서비스 전문전시회인 '오토서비스코리아'와 튜닝,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 전문전시회인 '더 튜닝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이번 서울모터쇼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별관에서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이끄는 EXR 팀 106 레이싱팀의 2000cc급 포뮬러르노 머신과 HK-록타이트팀 등도 참여하여 모터스포츠 특별관과 함께 한국모터스포츠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모터스포츠 마니아와 젊은층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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