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유무선 통합 메신저 마이피플에서 '직장인 눈치 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배성준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모바일 메신저의 한계를 뛰어넘어 천 만 직장인들에게 자유로운 수다를 가능케 하는 마이피플 PC버전을 더 많은 이용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바란다"며 "이벤트의 행운도 잡고, 대화 이외에도 마이피플 PC 3.0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로 업무 효율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600만 가입자를 보유한 마이피플은 모바일과 PC 연동으로 직장인들에게 특히 유용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나 끊김없이 업무상 대화를 나누거나 파일 전송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마이피플 이용자들이 특히 추천하는 '메모군'을 친구로 등록해두면 중요한 대화 내용이나 파일 등을 메모군에게 보내 저장하고 열어볼 수 있다.
마이피플 아이디로 다음 클라우드를 연동하고 최대 50GB의 저장 공간을 업무 자료 보관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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