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이자, 식음료업계에선 최초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음료업계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탄소성적표지에 참여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친환경 제품 개발과 생산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250ml 캔 제품에 '저탄소제품'인증을 받았으며, 칠성사이다 제로, 델몬트콜드, 아이시스 8.0 등은 탄소성적표지제도에 참여하고 있다. 펩시콜라 500ml페트는 친환경 식물소재의 '그린보틀'을, 아이시스 8.0 2L페트에는 수용성 접착제를 적용하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